화이자

태국 식품의약국(FDA)은 월요일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로나19 백신을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용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FDA는 성명에서 국내 최초로 연령별 승인을 받은 코미르나티

태국 식약청은 목요일 화이자백신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으로 태국에서는 여섯 번째 코로나 백신이 승인됐다고 파이산 단쿰 보건부 고위 관계자가 발표했다.

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전국적으로 대규모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데다, 7월1일 푸껫을 시작으로

화이자(태국)는 12일 정부기관과 코로나19 백신 조달 협상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민간기업이 화이자를 2000만 도스 수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