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서울대 ‘쭐라롱껀 대학교’에 가다

명실상부 태국을 대표하는 왕립 교육 기관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올해도 태국 내 1위 차지 ‘선행을 동반한 지식’ 갖춘 인재 양성이 목표 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 기관 QS에서 2021년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QS 세계 대학 순위는 학업적 평판(40%), 기업가 평판(10%), 교수/학생 비율(20%), 논문 인용수(20%), 외국인 교수진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에 따라 평가를 한 후 순위가 매겨진다. 태국의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자, 전통의 강자로서 ‘태국의 서울대’라고 불리는 쭐라롱껀 대학교 (태국어:จุฬาลงกรณ์มหาวิทยาลัย, 영어:chulalongkorn university, CU, Chula)가 올해도 태국 내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글로벌 순위로는 208위에 랭크된 쭐라롱껀 대학교는 1917년 라마 6세가 그의 아버지 라마 5세의 이름을 따서 건립한 명실상부 태국을 대표하는 왕립 교육 기관이다. 19개의 학과와 부설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콕 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크고 드넓은 캠퍼스는 방콕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정도로 왕가의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느낄 수 있었다.   ◆방콕의 도심 한가운데 드넓게 자리하고 있는 쭐라롱껀 대학교의 캠퍼스 ⓒ장하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태국 사회 전반에 기여하는 졸업생들 2007년부터 쭐라롱껀 대학교에 재직 중인 수파펀 분룽(Supaporn Boonrung) 교수는 “이 학교가 태국 고등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기관, 공공 행정 기관, 민간단체 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국제 연합 전문가인 위 틷 만다펀 (Vitit Muntarbhorn) 명예 교수, WHO 동남 지역 사무국장인 삼리 쁘라안방창 (Samlee Plianbangchang) 박사, 위라 롣폳짜라랃 (Vira Rojpojvhanarat) 문화부 장관, 솜차이 삳짜퐁(Somchai Sujjapongse) 재무부 차관 등이 본교를 빛내며 태국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인권, 양성 평등과 같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사안의 전문가가 되어 국제 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도 있습니다. 191명의 뛰어난 연구원들이 주요 연구 기관 에서 주관하는 국가적인 상을 수상했고, 태국인 의사 최초로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 지역 본부의 이사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연구물과 발명품, 디자인 부문에서 921개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74건의 발명품은 16개의 국제기구로부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38명의 졸업생은 국립 예술인의 칭호를 수여 받았으며, 이밖에도 쭐라롱껀 졸업생들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태국 사회 전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쭐라롱껀 대학교의 학생들 ⓒ수판펀 분룽 교수 ‘선행을 동반한 지식’ 갖춘 인재 양성이 목표 쭐라롱껀 대학교는 2016년부터 QS 아시아 대학 순위와 2017년 QS 대학 졸업생 고용 가능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2015년도 UI그린 메트릭 세계 대학 순위에 따르면 “녹색 대학” 부문에서 태국 국내 대학 중 1위를, 세계 순위에서는 30위의 명예를 갖기도 했다. 쭐라롱껀 대학교의 반딛 으아아펀(Bundhit Eua-arporn) 총장은 새로운 시대에 발맞춘 대학의 발전을 위한 네 가지 주요 전략에 대해 말한다. “첫째, 쭐라롱껀 대학교는 사회에 봉사할 우수한 졸업생을 양성할 것입니다. 두 번째 전략은 지식과 혁신의 창조가 될 것입니다. 셋째로 쭐라롱껀 대학교는 태국 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태국 사회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국제 정세의 변화로 인하여 태국이 빠르게 격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이는 쭐라롱껀 대학교가 세계 공동체의 선두가 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쭐라롱껀 대학교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판펀 분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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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0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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