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마약 밀수출로 불똥튄 코코넛 밀크회사, 연관성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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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리터의 코코넛 밀크 캔에 담긴 메타암페타민이 태국에서 호주로 전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태국 코코넛 밀크 제조업체인 타베라 (Thaveera)는 마약혐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다. 회사는 브랜드를 훼손됐다고 말하면서 상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발표는 두 명의 호주인이 시드니에서 타베로스 코코넛 밀크 캔에 600 리터의 액체 메탐페타민을 밀수입하다 발각되면서 나온 것이다.
제조업체는 “믿음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항상 도덕 원칙을 고수합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자사 제품과 국제 마약 밀매 활동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캔과 수출용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다른 라벨과 뚜껑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출처 ; 코코넛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