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끄란 이후 태국여행 문 활짝 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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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송끄란 축제© AFP=뉴스1

태국 최대 축제인 ‘송끄란’을 기점으로 태국여행이 더욱 수월해질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여행 활동에 대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완화하기 시작했고, 주요 여행사들은 전세기 상품을 준비 중이다. 휴양지 위주로 한국인 여행객 문의도 늘기 시작했다.

14일 여행업계 및 태국 현지 여행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정부가 송끄란 연휴 이후, 5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입국 당일 유전자증폭(PCR) 검사까지 폐지할지를 발표하기로 했다.

태국은 이달부터 출발 72시간 전 실시한 PCR 검사 음성 결과서를 구비하지 않고서도 무격리 입국·샌드박스·격리 입국 등의 입국 조치를 대폭 완화했다. 그러나 입국 당일 PCR 검사와 입국 닷새째 신속항원검사는 유지 중이다.

최근 태국 정부는 송끄란(타이력 새해 명절, 4월13~15일) 축제 등 주요 축제 개최를 허가하며, 모든 활동과 지역간 이동이 자유롭게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송끄란 축제에서는 물총 사용 등은 규제한다.

송끄란 이후 대형 축제도 현지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팡안 ‘풀문파티’는 16일, 2020년 2월 이후 2년2개월 만에 개최한다.

주요 여행사들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전세기 상품 판매를 재개하는 분위기다. 항공업계가 정부의 격리면제 해제 조치가 발표되자마자 5월부터 국제선 노선을 대폭 증편키로 했다. 교원KRT는 여름 성수기인 7~8월에는 푸껫, 괌·사이판 등 휴양지를 중심으로 전세기를 고려 중이다.

푸껫 바나나비치 요트투어. 하나투어 제공

태국의 입국 제한 완화 후 전통적으로 태국을 많이 찾는 유럽과 북미 지역 여행객은 나날히 느는 추세다.

푸껫 현지의 김병제 스쿠버클릭다이브 대표는 “지난 2년간 모든 것이 정지돼 있어 한국인들의 대상으로 하는 현지 한인 가게들이 문의 닫거나 어렵게 유지해 왔다”며 “올해 들어서는 푸껫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푸껫과 피피 지역에서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스노클링, 호핑투어 등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는 유럽 여행객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며 “최근 들어 한국인 여행객 문의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은 국내 총생산(GDP)에서 관광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이후 20%를 차지했고, 2019년에는 21.9%를 기록했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절반인 11.3%(약 4000만명)를 기록했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엔 670만명, 2021년엔 50만명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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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0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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