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女 떼돈 벌게 한 ‘노브라 가디건’…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카디건을 입어 팬케이크를 판 올리브 아란야 아파이소(23·왼쪽)와 국수를 판매한 농펌(27·오른쪽). © 뉴스1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카디건을 입어 국수와 팬케이크를 판 태국 여성들이 잇따라 떼돈을 벌었다. 이 가운데 두 사람과 비슷한 카디건을 입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옷 가격에 궁금증이 쏠린다.

최근 태국 현지 매체는 라용성에 거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농펌(27)이 SNS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농펌은 시어머니의 국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매출을 급상승시켰다. 폐업 임박의 국수 가게를 단번에 해당 지역의 명소로 만든 비결은 아찔한 옷차림이었다.

그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연두색 카디건을 입고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시어머니를 도와 국수를 판매했다. 농펌은 시어머니의 애환을 덜고자 최근 몸매 좋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노브라 카디건 챌린지’에 도전해 가게 홍보에 나선 것이다.

농펌의 남편인 사라우트 분누쿨(3)은 아내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고, 이 사진이 퍼지면서 입소문이 탄 가게의 매출은 수직으로 상승하게 됐다.

그러나 분누쿨은 “이제 아내는 더 이상 노출 카디건을 입지 않는다”고 현재 매체에 전했다. 그는 “아내를 보기 위해 많은 손님이 가게를 찾지만, 그들을 돌려 보낼 것”이라며 “아내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고,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직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착용한 가디건의 가격은 약 37만원으로, 현재 품절된 상태다. © 뉴스1

앞서 태국의 간호학과 학생 올리브 아란야 아파이소(23)도 치앙마이의 한 노점에서 팬케이크를 팔 당시, 가슴이 드러나는 카디건을 입어 매출 급증에 한몫했다. 하지만 불만을 제기한 일부 주민들이 올리브를 경찰에 신고했고, “상의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체포하겠다”는 명령에 그는 사과하며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했다.

한편 농펌과 올리브가 입은 패션 아이템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가수 이하이가 착용한 것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미국 유명 모델 헤이리 비버, 독일 유명인 레오니 한느 등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제니와 이하이는 카디건 안에 민소매를 매치해 노출을 최대한 자제했으나, 해외 셀럽들은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카디건을 착용했다.

제니와 이하이가 착용한 이 카디건은 ‘자크뮈스'(JACQUEMUS) 브랜드의 ‘PRALU 메탈로고 클로저 카디건’ 제품으로, 현재 36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착용한 연두색 제품은 품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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