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불의 불쾌감. 이래서 대한항공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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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콕발 인천행 탑승했다.

태국의 대리점을 통해 예매를 했고, 기재된 내용은 23kg 두개의 짐을 허용한다 했다.

필자는 20키로 두개로 짐으로 분리하여 패킹을 하고 공항을 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 하나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가방은 100불을 내야한다고 한다.

대리점 홍보문구와는 달라 왜 안되는지 따져 물었고, 때마침 대한항공 상주직원이 있어 여차저차 사정얘기를 하고 , 추가가방을 허용해 줄것을 요청했다.

사정을 듣고 가능할듯 하다며 20분여를 기다렸는데. 결과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꼼짝없이 100불을 지불하고 가방을 붙였는데, 대한항공의 마케팅이 허를 찌르는 얄팍한 수를 쓰고 있는듯이 보여 ,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들의 얄팍한 마케팅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대한항공의 마케팅은 PCR 테스트 72시간전 탑승을 이용한 교묘한 술수라고 해야할까?

태국의 경우 pcr테스트를 하면 하루이후 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2틀이 걸리는 것도 있다.

필자의 경우 만일을 몰라 (만에하나 확진으로 탑승불가를 고려하여) PCR 테스트를 받은후 티케팅을 하기로 하고 ,음성 진단서를 받고 일요일 출발 항공권을 토요일에 예매했다.

이렇게 하루전 예약은 미리 예약후 테스트결과가 확진으로 나올시 항공취소 수수료가 4000밧에 이르고, 환불도 3개월후에 된다고 대리점으로부터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요즘은 좌석에 여유가 있어 굳이 급하게 예약할 필요도 없어, 안전하게 테스트 결과를 받고 예약을 한것이었다.

대한항공은 겉으로는 추가화물을 무료로 해주는 것처럼 (한국 들어가는 교민을 위한 배려라고 오해했음) 홍보 하지만, 예약을 72시간전에 해야한다는 내용은 쏙 빼놓았다. 거기다 추가로 주말에 예매하면 72시간 전이라도 담당자휴일로 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왠지 속은듯한 이 느낌은 어디서 오는걸까?

교민을 위한 배려라면 마땅히 탑승객 전원에게 주는게 맞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는 72시간전 예약을 명시하고 , 주날예약은 안된다는 것도 명시해야 할것이다.

72시간 이전예약후 확진으로 인한 탑승불가시 환불정책도 불합리해 보인다.

100불이주는 불쾌감, 이래서 대한항공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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