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전역에서 군부-시민군 도심 전투 더 잦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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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는 시민방위군(PDF)은 전투부대와 게릴라부대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앞으로 군부와 시민군간 도심 전투가 더 잦아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얀마 쿠데타가 내전 사태로 본격적으로 바뀌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27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활동하는 PDF의 한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만달레이에 많은 PDF팀이 있다”면서 “전투부대가 있고, 게릴라전 부대도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부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만달레이 PDF(MPDF)는 지난 22일 은신처를 급습한 군경과 만달레이 도심에서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이는 지난 2월1일 쿠데타 이후 군부와 반군부 세력간 벌어진 첫 시가전이었습니다.

다음날에는 MPDF를 이끄는 보 툰 타욱 나웅이 체포되는 등 군경의 소탕 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웅과 가까운 사이인 이 관계자는 그러나 “한 부대의 책임자가 체포됐다고 해서 우리의 힘이 약해지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PDF는 군사정권에 맞서는 민주진영이 세운 국민통합정부(NUG)가 구성한 주민 자체 무장 조직으로, 5월 초 구성됐습니다. 이는 소수민족 무장조직을 규합하는 연방군의 사전 단계입니다.

그러나 쿠데타 5개월이 다 됐음에도 소수민족들의 입장이 모아지지 않아 연방군 구성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PDF는 반군부 투쟁을 도심 지역으로까지 확대하며 세력 확장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관영 매체인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GNLM)가 22일 만달레이 시가전 이후 만달레이로 들어가는 트럭에서 군경이 대량의 무기를 압수했다고 보도했다고 현지 매체 미지마 뉴스가 전했습니다.

군경은 트럭에 소총 100정, 탄환 1만발, 수류탄 499개와 폭탄이 실려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부는 압수된 무기와 함께 체포된 이들이 카친독립군(KIA)에서 무기를 조달했으며, 그들로부터 군사 훈련도 받았음을 시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부 주장이 사실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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