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도 ‘스푸트니크 V’ 승인..세계 56번째

This post has already been read 90 times!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가 운반되고 있다. 2021.03.10. 뉴시스

베트남 보건부가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이 베트남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것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스푸트니크 V가 두 번째다.

베트남 보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전염병을 예방하고 퇴치하는데 긴급한 필요가 있음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백신을 승인한 국가는 56개국이 된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RDIF 최고경영자(CEO)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 베트남에서의 승인으로 사람들을 보호하고 코로나19
스푸트니크 V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으로 러시아 당국의 승인을 받았지만 효능과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권위 있는 국제 의학지 ‘랜싯’에 스푸트니크 V의 면역 효과가 91.6%에 이른다는 임상 3상 시험 결과가 게재되면서 해당 백신의 긴급사용 신청을 승인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인구 9800만명의 베트남은 지금까지 약 3만6000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들 대부분은 의료 종사자들이다.

베트남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00만회분,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서 받는 3000만회분 등 연말까지 총 1억5000만회분의 백신을 수급하겠다는 목표다.

베트남은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2575명, 사망자는 35명에 불과해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댓글 남기기

Thailand 09-21-2021

1,500,105 Total Cases
10,919 New Cases
131,655 Active Cases
15,612 Total Deaths
143 New Deaths
1,352,838 Recovered

S. Korea 09-21-2021

289,263 Total Cases
1,727 New Cases
26,760 Active Cases
2,413 Total Deaths
4 New Deaths
260,090 Recov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