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환보유 사상최대 1천억달러 ‘눈앞’..수출급증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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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 투자 가이드 시간입니다.

베트남 현지 연결해 이번 주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니얼 오 K-VINA 하노이 사무소장 연결합니다. 나와계시지요?

[질문] 베트남 외환보유고가 천억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과거 베트남은 외환위기 우려가 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는데…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바뀐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대니얼] 네, 외신들과 국제 경제기관들이 베트남 경제의 도약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세계 경제 동향 관련 보도에서 베트남은 올 4분기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세계 1인당 소득 순위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도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1.6%에서 2.4%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IMF는 “2021년에는 세계 경제의 강력한 회복이 예상된다”며 “세계 각국들이 경제활동 정상화를 서두르며 베트남의 경제성장을 돕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글로벌 비즈니스 아웃룩도 베트남이 연 6~6.5% 성장하며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허브 국가인 싱가포르를 10년내에 제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발 더 나가 베트남이 중국과 더불어 아시아-태평양지역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무너진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렇듯 외신들과 국제 경제기관들이 베트남 경제성장의 고공행진을 전망하는 배경에는 수출 급등에 있습니다.

베트남 수출은 올해 매분기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데요, 무역흑자 규모는 4분기 중반을 넘긴 지금 베트남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 약 200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10월 한달 흑자만 보더라도 베트남 세관총국은 당초 전망했던 22억 달러보다 훨씬 높은 3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으로 연말연시 소비 수요 증가로, 베트남 정부는 올 한해 무역흑자를 사상 최대인 250억 달러를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출이 늘고 결제금이 밀려 들어오자 베트남 중앙은행은 최근 국내 시중은행을 통해 총 13억 달러 규모의 외화를 매입했습니다.

중앙은행(SBV)측은 “이번 매입으로 베트남 당국이 목표하던 외환보유액 1000억 달러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해 경제성장률 7.02%를 달성하고 총 100억 달러의 무역 흑자로 역대 최대 외환보유고를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2.5% 경제성장 속에 200억 달러를 훌쩍 넘기는 무역흑자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가 베트남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10년전 외환위기 우려는 이제 온데간데 없고 오히려 투자 대상으로 급부상하며 더 많은 외화가 베트남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중간 갈등 장기화는 베트남의 대미 무역 흑자폭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베트남 이전을 가속화시켜 베트남의 외환보유액 상승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앵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대니얼 오 K-VINA 하노이 사무소장이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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