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측 항공사, 인천-발리 직항노선 한국 정부에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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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항 관리 회사 앙카사 푸라(PT Angkasa Pura I)는 10월 초 한국 정부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직행 루트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는 한국 정부만 동의한다면,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직항 편으로 한국인들이 여행 갈 수 있게 하자는 프로젝트다. 앙카사 푸라는 발리 국제공항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Travel Off Path)에 따르면, 앙카사 푸라 사장 이 파이크 파미(I Faik Fahmi) 씨는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 정부에 발리 직항편 재개를 요청했고 한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발리 직항노선을 운행하게 되면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앙카사 푸라 항공사 이 덴디 테다니안토(I Dendi T. Danianto) 개발 팀장은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발리 직항 노선 특별 방역 대책으로3T(test, tracing and treatment, 검사, 추적, 치료)를 철저히 실행해서 여행객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가 존재하지 않았을 때 발리의 한 비치 풍경. 지금은 외국 관광객이 유입되지 않아서 발리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사진: pixabay 무료 이미지).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자 발리 지역에서 해외 관광객을 전혀 받지 않고 있으며, 이번 한국-발리 직항 노선이 확정되면, 이를 계기로 발리 지방정부는 다른 지역 해외 관광객 유치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밝혔다.

발리는 올해 9월에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중단됐던 해외 관광객 출입을 요청했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리의 이 요청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한국-발리 직항노선 개설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발리가 합동으로 한국 정부에 요청한 상태이며, 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덴파사르 시 거주자 데아(Dea, 23) 씨는 “그래도 올 8월까지는 발리에 국내 관광객이 있었고 해변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앞으로 발리에 외국 관광객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발리 시민 다니엘(Daniel, 32) 씨도 “특히 인도네시아 국내선 비행기는 편수를 줄여서 계속 운행됐기 때문에 자카르타 지역 사람들이 발리로 꾸준히 여행왔다. 특히 6월 7월 방학 때는 인도네시아 지역 중 비교적 코로나19가 심하지 않았던 발리로 여행 온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발리 관광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에드윈(Edwin, 26) 씨는 “발리에서 해외 관광객이 거의 사라진 현재 배달 앱 주문에만 의존해서 버티고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해외 관광객도 많이 오고 다시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11월이 넘었으나 아직도 답변을 보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출처 : CIVI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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