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다음달부터 中 코로나19 백신 공급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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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다음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중국산 백신 접종에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의료진 등 필수인력을 중심으로 투약할 계획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인도네시아 주민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마스크를 착용한 인도네시아 주민들

13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칸시노 바이오로직스로부터 코로나19 백신 10만회분을 다음달 공급받기로 했다. 이외에도 중국 국영제약사인 시노백은 연말까지 300만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시노팜 역시 다음달부터 500만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들 백신은 모두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백신이지만, 중국 정부로부터 긴급 사용이 허가됐다.

트라완 아구스 푸트란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의료진과 의료계 종사자, 공무원, 군인, 경찰, 교사 등이 우선해서 백신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은 희망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지만, 저소득의 경우에는 저렴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그동안 중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해왔다. 이를 위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통해 백신을 최저가로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과 에릭 토히르 국영기업부 장관 등이 중국을 찾아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에서 백신을 공급받는 것과 별도로 백신 생산에도 나서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의 국영 제약사 바이오 파르마는 시노백과 함께 백신을 제조하기로 했다. 바이오파르마는 그동안 소아마비와 독감 관련 백신을 제조해왔다.

바이오 파르마는 중국의 임상시험이 성공하면 백신 제조 역량을 연간 2억5000만회분으로 높일 계획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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